사진을 잘 안찍어서 인증할게 이거밖에 없지만;;

사실 눈 많이와가지구 갈수있을까하면서 새벽에 어쨌든 준비하는데 갑자기 챱챱🐾이 울려서 그 팩하는 사진을보고 아ㅅㅂ세상이 무너져도 난 가야만한다 걸어서라도간다 굳은의지를 다지면서 물속톤톤처럼 재빠르게 준비를함 근데 택시가 20분째 잡히지않았슨... 아 진짜 걸어서 갈까? 하던 와중 갓택시가 잡혔어요ㅠㅠㅠㅠ 톤톤가 버블을 보내지 않았다면 육지톤톤이처럼 준비해서 늦었을수도 흠흠🤥

무사히 도착해서 빙판길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는 와중에 타이밍도 좋게 톤톤이 미끄러우니까 길조심하래ㅠㅠㅠ 내 효자착둥이견ㅠㅜㅠㅠㅠㅠㅠ 다행히 실내에서 대기해서 그렇게 춥지않게 대기하고 들어갔는데 좋아하는 뮤비착에 비니만빼고 머리도 예뽀니로 등장!!

처음에 카메라리허설하기전에 나와서 브리즈가 밤새고왔다니까 갑자기 손들면서 저도! 저도 밤샜어요! (그랬을거라 생각했어) 하고 오는길안미끄러웠어요? 했는데 형들 다른얘기에 묻혔음 바부강아디ㅎㅎㅎㅎ 이때부터 인이어에서 노이즈 들린다했고 체크받고 올라왔는데도 리허설 시작하고 인이어가 아예 안들리는거같았는데 무대는 하면서 매형쪽쳐다보고 안들린다고 제스쳐하는데 제스쳐가 뭔가뭔가여서🫠

다시 올라와서 두번째 사녹따기전에 형들따라 집쭝해서 이모키드 하다가 갑자기 페임 크게나와서 개놀라서 톤톤 아악 비명지르고 고래처럼 펄쩍뛰어오름;; 근데 비명이 비명이 아니라 그냥.. 그냥 사람들 평소보다 크게말하는수준?의 데시벨이라 난 놀라지도 않았고 브리즈들도 별로 안놀래고 아귀여워... 반응이 이랬어ㅋㅋㅋㅋㅋ 그리고 사녹 끝나고 마지막에 올라와서 올한해수고많았다고 데시벨5정도로 말함 다같이 웃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더 빠질것도 없는데 진짜 볼살이 하나도없어서 얼굴이 콩알만함 듀ㅠㅠㅠㅠ 도입이랑 샷샷 하는부분 전체적으로 쌩눈감상할수있어서 너무 좋았고 페임에서 맡은 파트가 잘어울리기도하지만 소화를 개잘함 존 나 기 특 해🫳🫳🫳🫳🫳🫳 페붐온?은 당연한거고 내가 페임앤톤에게로 가야함 페임앤톤은 진짜니까 웅!!!!! 후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