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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ㅇㅇㅌ멍룡이랑 함께한 짧은 휴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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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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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덕질하는 친구랑 대부분 같이 인증샷을 찍어서

멍룡이 단독샷은 얼마 없는데

우리 애가 너무 귀여우니까 짧게 남겨보려다가

두번 날려먹어서 더 짧아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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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 이불한채 해줌

폭닥폭닥하이 멍롱이한테 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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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원피스 좋아"해서 멍룡이도 구경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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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개를 모은다면?

어? 클로버다🍀

쏘럭키럭키

 

찬영이가 봤던 피크 몇개 샀는데

카운터에서 직원분이 갑자기 "라이즈스키데스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좋아해욬ㅋㅋㅋ많이들 오나요? 그랬더니

다들 앤톤이 샀던게 뭐냐고 물어본댘ㅋㅋㅋㅋㅋ

아무튼 오늘도 일코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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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옷 한벌 사주고 싶었는데 비싸보이는 것들은 입어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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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는 진열된거 보자마자 얼만지는 중요치 않고

무조건 산다!!!이건 무조건이다!!!하고

빠르게 멍룡이 머리에 씌어 봤는데

응....껴....꽉 껴.....

조용히 벗기고 이 뒤로 머리띠는 쳐다도 보지 않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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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행히 사이즈에 맞는 예쁜 옷 새로 한벌 샀어

우리 멍룡이 밥은 잘 안먹고 이런 건 잘묵넹ㅎㅎ

혀빼꼼 덕분에 음식이랑 사진찍으면 귀여움이 321배는 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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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에서 아빠도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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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닮아서 차카니 그 자체인 멍룡이로 휴가는 끝...

그렇게 이제 오늘 집에 도착했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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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엔 주고 산 이 키링 거치대가 좀 실패...

아무리 고리를 짧게 해도 우리 멍룡이들이 대체로 거의 다 뚱....

조금 아쉽게 됐는데...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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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완전 실패...너무 낀다 껴ㅠㅠ

흑흑 안씌어봐도 무조건 맞을거 같았는데 ㅎㄱㅎ흑흑....

 

아아아 나 톤푸의 짧은 휴가는 이렇게 끝이 났다...

아직 휴가가 남은 톤푸들이 있다면 다들 멍룡이랑 함께 해보길..

그리고 이제 휴가가 없는 톤푸들은...다같이 hwaiting....

나도 이제 내일 출근 준비를 하러 이만.....gn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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