뻑킹먼데이 답게 월요일을 맞이한 톤푸의 하루
그치만 오늘은 보통의 뻐킹먼데이와는
다른 하루의 시작이었음.
바로
바로
바로
개큰 성공을 위한 오센터의 감다살 컨셉으로
개쩌는 톤톤이를 보았기 때문임🥹
암튼 각종 짤과 톤톤이를 보고 앓느라
새벽2시에 잠든 나 톤푸는 개초췌한 모습으로 일하고 있는데
택배도착 알람이 와서 확인해봄.
아니 글쎄~! 지난 주에~!
나눔 받은 10cm 멍룡이가~!~!~!~!
도착을 했다는거임~!~!~!~!!~!~!~!!~~!
칼퇴 갈겨갈겨하고 냅다 달려감.
아니 근데; 내가 아는 10cm 멍룡이는
작고 소중하고 굉장히 쁘띠한 사이즈로 알고 있는데
얘들아 택배 사이즈가 이게 맞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크기로 보아하니
n번간의 팬싸를 응모해 본 사람으로서
이건 백퍼 박맛젤 박스다 했는데
정답이었던거에요.
막 웃으면서 이 이 톤푸도 ~?
어~? 나처럼~? n번 응모~? 어~?
이러면서 진짜 개설레는 맘으로 박스를 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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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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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는 분명 10cm 멍룡이를 나눔 받기로 한거였단말임.
이 작고ㅠ귀엽고ㅠ뽀쨕하고ㅠ땡글하고ㅠ사랑스러운ㅠ
멍룡이만 받는거였단 말임.
하 진짜 너무 감동스러우니까 또 보자
이건말이안되는나눔인거임이게꿈이라면깨지않게해주세요
진짜...진짜 나눔해준 톤푸 덕분에 끝내주는 월요일을
보내게 되어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x321 행복하고 감사하고..
아니 진짜로 이게 말이되냐..
덕분에 정말 너무너무 행복한 하루를 보내게 되었어...
너무너무 고마오...🥹
암튼 감동 백만개 먹고 눈물 좔좔흘리며
이렇게 후기 글을 쪄와봤어
나도 조만간 롱다리 멍룡이 나눔하러 와볼게ㅠㅠㅠㅠㅠㅠ
받기만 할 순 없다ㅠㅠㅠ
그럼 이만 다들 맛난 저녁먹고 자정까지 달려보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