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앤톤→원빈 성숙미 대폭발…소년에서 남자로 [화보]
그룹 라이즈(RIIZE)가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표지를 장식했다. 미국의 웨스턴 컬처를 레퍼런스로 한 콘셉트를 소화한 이들은 부츠컷 팬츠, 자수로 꾸민 데님 재킷, 웨스턴 페도라 등을 룩으로 선보였다.
막내 앤톤은 악기 연주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부친이자 가수이며 유명 프로듀서인 윤상이 라이즈의 ‘Boom Boom Bass’를 연주하는 영상을 업로드한 데 대해 “원래 아빠는 베이시스트. 어려서부터 아빠가 연주하고 작업하는 모습을 보고 자라 아무래도 영향을 받았다”라며 “최근에는 나도 베이스라는 악기에 빠져서 뮤직맨의 스팅레이라는 모델을 사서 연습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앤톤은 “어린 시절 배운 첼로 연주는 2023년 마마(MAMA) 시상식에서 보여드렸으니 다음번엔 (무대에서) 베이스 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라이즈의 화보는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40821/1266143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