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따위가 뭐라고 찬영이는 이런 사람이다 정의 내리는건 아니고
길지 않은 시간 봤는데 뭐랄까 아직 어리고 평베라고 얘기는 하지만 (본인 평베단임)
찬영이 정말 내가 본 그 어떤 사람보다 외유내강인것같애
거기에 유연함도 있어서 고집스럽다 느껴지지 않아
어떻게 04년생이 이러지? 이런 생각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하게 되는것같애
내 생각보다 훨씬 평안한 멘탈을 갖고 있는것 같아서 안심되기도해
몸과 마음이 건강하다는게 요즘들어서 더 느껴짐
나보다 어른같아 찬영이가
하지만 넌 평생베이비임 그런줄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