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톤탄절주간 금요일에 한 천사희쮸가
찬영이생카투어한 굿즈 나눔해도 되는지 묻는글이 올라왔어!!
월도인 나는 1등으로 나눔카테 이용하면되구 갖고싶단 댓글을 달았지ㅋㅋ
결단력 겁나 빠른 희쮸는 응 그럼 너해-라며ㅋㅋ 그렇게 바로 나는 나눔에 당첨이 된거야!!!
택배를 열자마자 보이는 뽁뽁이에 감싸진 찬영이를 보고
내적 비명을 질렀지만 이곳은 회사..차마 꺼낼수 없어서 박스속으로만 대충 보고 그렇게 상자를 닫아두었어
점심시간
평소엔 누구보다 빠르게 10분 일찍 나가지만 오늘은 먼저 먹으라며 난 약속이(택배박스까기) 있다고 다들 내보내고 드디어 펼쳐봄
(자리지저분한거사과)
아니 희쮸야ㅠㅠㅠㅠ
생각보다 뭐가 더 많자나ㅠㅠㅠㅠ
진짜 너무 고마워
사실 내가 요즘 너무 바쁘기도하고 몸도 좀 안좋아서
찬영이 생카투어 진짜 가고싶었는데 못갔거든
구래서 좀 우울했는데 천사희쮸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하다
진짜 고맙구 우리 평톤하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