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광주여대 양궁장을 방문한 ㄱㅂㅂ와 ㅊㅁㅅ!
안산을 발견한 두 선수는 ‘찐언니’ 케미로 인사를 건넸다고.
그러던 중! 김성은 감독의 깜짝 제안으로 졸업생과 재학생의 양궁 대결이 펼쳐졌는데~
활을 드는 순간 눈빛이 돌변한 선배들의 모습에 긴장을 감추지 못하는 안산?!
과연 계급장을 떼고 펼쳐진 즉석 양궁 대결의 승자는?

한편, 양궁장에서는 양궁부원이 총동원된 깜짝 이벤트가 진행되고.
이어 화려하게 변신한 양궁장에서는 양궁부의 전통인 ‘이것’이 시작됐는데.
급기야, 이벤트 도중 ‘웃음 버튼’ 제대로 눌려 박장대소한 안산?!
과연 광주여대 양궁부의 전통이라는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