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당근에서 중고를 구하려다 시골이라 너무 물량이 없어서 일본판 로켓직구를 산거야... 48,800원이거든. 근데 오늘 밑덬 글을 보니 카카오톡에서 한국어판으로 44,800원에 살 수 있네? 근데 내 로켓직구는 이미 배송중이네? 단순변심은 5000원 비용 내야지 반품 가능하거든...
그럼 내가 반품하고 카톡으로 산다해도 이득은 아니얌... 한 천원정도 손실이 발생해 5000원 빼고 43,800원만 돌려받아
근데 나중에 중고로 파는 걸 생각하면(서브칩으로 잠깐 사용하다 팔 생각) 일본판은 안 팔릴텐데... 직구 취소하고 한국판으로 사는게 나으려나 아님 그냥 일본판 쓰다가... 안 팔리면 안 팔리는대로 운명을 함께해야하나....ㅠㅠㅠ 고민이된다ㅠㅠㅠ 중고로 팔 생각 하면 한국판이 나으려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