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실 아직 꾸미다 말아서ㅋㅋㅋㅋ
아직 레시피랑 가구 없는것도 많아서
다 꾸미려면 1년 넘게 걸릴거같음ㅠㅠ
그래서 일단 꾸민 공간만 자랑해볼게!
여기는 섬 입구! 비행장에서 바로 나오면 여기야
좀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마을회관! 깃발은 아무거나 설정했다가 바꾸기 귀찮아서 방치중...
마을회관 앞에서 책읽는 톰슨 나무줍는 시베리아 낚시하는 플라라 쓰리샷
바로 옆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면
노천온천이 나온다
강 건너편에는
과수원
과일 쉽게 줍고 벌레 잘 잡으려고 일부러 띄엄띄엄 나무를 놔서
미관과 실용성을 둘다 잡으려고 노력해봤어
과일 밭 가운데 정자
정자에서 더 위로 올라가면 탁트인 바다와 별을 바라볼수 있는 미니 천문대
여기서 옆의 해안가를 쭉 따라가면
야외극장이 나온다
여기서 옆 언덕으로 올라가면
열심히 가꾼 밭이 나와
저 뒤에 보이는 비밀해변은
잠수나 서핑을 즐긴후 샤워까지 할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봤어
밭 옆에는
주대의 집이 있다
내 집 마련의 꿈이 있어서 주대네 집 마당만 넓고 안락하게 만들어 놓음
주민들아 미안하다...
저 돌계단으로 내려오면
공간을 엄청나게 잡아먹은 무지개 꽃밭
여기서 왼쪽으로 나오면
꼭 만들고 싶었던 카페
테라스 공간도 만들어봄
아까 꽃밭에서 커피를 테이크아웃 해갈수 있는 곳!
카페 앞에는 너굴상점이 있어
무 뿌려놓으려고 공간 넓게 만들어놓음
여기서 놀다가 배고프면 너굴상점와서 간식 사먹으면 됨
너굴 상점옆에는 작은 공원
앞에 보이는 곳은
오픈 주방이 있는 식당
예술과 자연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신전컨셉의 럭셔리한 공간으로 꾸며봤어
박물관은 고대컨셉으로 꾸미려다 아이디어가 안떠올라서 방치해놓음
일단 저 등대가 포인트
식당앞에는 에이블 시스터즈네 옷가게
저 계단으로 내려오면 맨처음 본 마을 입구
입구에서 다시 왼쪽으로 가면 계단이 하나 있는데 거기로 올라가면
운동광 주민을 위한 헬스장
주대는 벤치프레스하다가 기절
앞으로 나와서 보이는 통나무 계단으로 내려가면
가장 정성들여 꾸민공간인 도서관
진짜 많은 고민과 노가다 끝에 탄생한 공간이라 볼때마다 만족스러움
아래는 조용히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는 공간
복층은 보드게임을 하거나 수다를 떨어도 되는 공간
다시 계단을 내려와서 주택가 입구로 가다보면
사이길이 보이는데 그 길을 쭉 따라가면
캠핑장이 나온다
캠프파이어를 할 수 있는 장소도 만들어봄
이제 제일 대충만든 주택가
주민집 방문 편하게 하려고 다닥다닥 모아놓음ㅎ
나름 작은 텃밭과 피크닉 공간 제공
나름 개인공간들 찔끔찔끔 주려고 노력한 흔적들
주민들아 미안하다...
아직 부옥존이나 빵집 레코드판매점 골동품상점등
하고 싶은건 많은데 레시피나 아이템 없는게 많아서ㅠ
아직 완성 못한 곳들은 나중에 완성해서 또 자랑하러 올게!
지금까지 내 섬꾸 자랑질을 들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