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근한(이었나 차가운이었나 헷갈리는데 미지근이었던거같아) 커피가 취향이신가요? 하고 물어보고네 하면 기억해두겠다고 하거든그다음에 방문하면 미지근하게 드릴까요? 하고 먼저 물어보더라ㅋㅋㅋㅋㅋ 섬세한 마스터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