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리셋만 수십번 본텐 부텐 섬 2개 완공하고 또 리셋고민중에있으며 해피홈 모든주민 별장을 다 지어서 더이상 새로운 손님이 안뜨는 지경까지 온 슬픈썩은물ㅎ이 바라는ㅎ 것들... 컨텐츠 사후지원 피셜로 끝난게 ㄴㅁ슬퍼서 n년째 현실부정중이다가 후속작에 사활 걸었다 모동은 없뎃 땅땅인거 알겠고 대신 차기작에서 진짜 큰거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이왕 적는거 비현실적인것도 다 써봄ㅋㅋ 장문주의
1. 가구 상호작용 대폭 추가
온천 욕조에 입탕도하고 악기류 모여있으면 음악취미 주민들이 버스킹 연주도 하고 놀이 취미는 풀장에서 물놀이도 하고 놀이기구도 타고 해... 놀이공원을 만들었는데 아무도 이용을 못하면 머선소용인지
2. 가구와 울타리 대각선배치 지원
3. 포캠처럼 대형 오브젝트 가구 추가
4. 과일, 농작물 종류 추가
5. 공항과 회관 위치 이전 가능, 공항색상 변경 가능
진짜 이거 두개를 공사로 못바꿀게 뭔지 이해가 안됨
가챠요소도 있긴 있어야 하니까 나머지 진짜 자연물 자체 [섬 지형]에 귀속된 부가요소는 내가 뽑는다치는데 저런 공공시설은 옮기려면 옮길수도있잖아..? 공항 페인트칠로 도색좀할수도있잖아 외않되????? 완벽강박 심해서 지형 리세에 한달씩 갈아넣고도 한두가지는 타협하고 그랬는데 저 두개만 허용해줘도 지노 ㅈㄴ 이지해질듯
6. 절벽과 절벽사이 다리 놓기
7. 신작 배경도 무인도일진 몰겠지만? 섬 크기 확장하고 비탈길 다리 개수 확장
8. 주민 최대영입수 20명으로 확장
섬 좁아져서 싫은 유저들은 집터 더 안짓고 유지해도 되게끔 선택사항
9. 주민 신규성격 추가
당장 생각나는건 너드성격, 젠틀신사성격(존댓말 사용) 머 이런거... 추가안하고 성격별로 좀 세분화해서 타입을 나눠도 좋을듯함 대사 스크립트 추가는 너무 당연
모동은 성격이 다른 게 아니라 걍 말투만 다 다른 맬렁이들임 성격 특성 살리고 감정 폭 넓어지고 상황별 대사 제발 다양했으면
10. 아이돌남캐 무뚝뚝여캐 등 암수제한 안두고 신캐추가
11. 주민과 스마트폰으로 통화해서 위치를 확인하거나 내가 부르는 장소로 호출 가능
12. 주민과 데이트 가능
통화하기의 파생인데 전화로 약속잡아서 주민이랑 노는 일일이벤트가 있었으면 좋겠음
같이 셀카도 찍고 카페가서 커피도 마시고 쇼핑도하고 난 진짜 우리 주민들이랑 같이 즐길거리가 없는게 너어어어무 아쉬움 주민이 집 방문할때처럼 '이제 가볼게 오늘 즐거웠어~' 같은거 나올때까지 날 따라온다거나 포캠처럼 온오프가 되거나 ㅇㅇ 베프주민이 날 따라오기만해도 너모좋을듯ㅠ
13. 주민을 집에 초대해서 식사 대접 가능
통화 되는김에 직접 초대도 할수있게 해주고 제발 맨날 똑같은 하이앤로우 그만하자 너네 아는 게임 그거밖에 없으면서 왜 다른겜도 있는데 오늘은 이거하자는뉘앙스로 말하는데 반복되고 강조되는 하이앤로는 주대를 미치게 해요
요리도 재료만 있으면 뚝딱되는게 아니라 게임속 미니게임같은 느낌으로 약간의 손컨이 요구되는데 크게 난이도있지는 않고 완성도에 따라 주민 반응이 달랐으면 좋겠음
먹보 아이돌 주민 - 단거, 간식류 좋아함 느끼성숙 - 비싼 고급요리 좋아함 단활무뚝뚝 - 매운거 좋아함 이런식으로 성격별로 식성이 있어서 입맛 선호도 맞춰주면 리액션 혜자로우며 호감도 올라가고 안맞는거 / 망친거 줄시 떨떠름해하거나 투정부림 먹보는 우러라
주대가 음식 섭취할때도 완성도 따라 스태미나 풀스탯 찍거나 1~5까지만 차거나 그랬으면
주민 생일이래서 냅다 잠수해서 갓 딴 미역으로 미역국해서줬더니 안먹고 다음날 집에 흉물스럽게 배치해놨을때의 상실감이란....
14. 마디 칸수제한 없애등가 500개로 확장
창고늘릴때처럼 필요시마다 마일로 확장하게 해도 감지덕지 이걸 제일 원함
섬꾸 별꾸 진심녀 마디 칸부족이슈때메 점심병 달고산다
15. 마디 길 깔때 발소리 지정가능
섬꾸 퀄 중시해서 마디로 도배했더니 무음매트 마을 됨
16. 프레임드랍 개선 안할시 죽쏘
17. 카탈 일일 주문제한 50개로 확장 안할시 죽쏘 2
18. 거울, 화장대에서 머리색 피부색 눈색 컬러피커로 직접 지정 가능
19. 옷가게 옷 여러벌 한번에 구매 가능
20. 상점, 옷가게에서 파는 물건을 내가 보유중인지 표시
diy할때 창고에 해당템 몇개 수납돼있는지 표시되는거처럼 ㅇㅇ
21. 가방 템 착용시 인벤 추가
최소 도구만이라도 가방안에 따로 수납하고다녔으면 좋겟음
22. 상점 최대 증축단계 백화점까지로 늘리고 그레이스 가구 입점
카트리나 미용실 부활 신규 머리스타일 상시 업뎃 포캠 반만큼만 해줘도 너무 좋아
케이트(고숙이)도 그때쯤 명품브랜드하나 설립해서 세련된 고가 의류매장 냈으면 함 귀걸이 목걸이 핸드백같은 악세류 팔아도 좋고
ㄹㅇ 관 여러개있는 웅장한 찐 백화점 기대중이라네요
23. 벨 현금으로 안뽑아도 스마트폰으로 결제가능
직불카드도 인벤 1칸 차지하는거 꼴받으닉간 신작에선 너굴페이를 원함 백화점에서만 쓸수있어도 ㄱㅊ
뭐 이름만 서마터폰이고 동물주민들도 1인1폰 보급된 사회에서 정작 젤중요한 간편결제랑 통화기능은 없고 걍 너구리 호출벨임 띠용; 폰이 왜 폰이냐고 만들었으면 활용을해라 이말이야
24. 겨울엔 연못 얼어서 그위로 걸어다닐수있음, 위에서 심하게 뛰어다니면 얼음에 금가면서 더 뛰면 얼음깨지고 빠지기도 함 (함정씨앗 모션처럼 발버둥치다가 헤엄쳐서 나오게 됨)
이렇게 얼음물에 빠지거나 한겨울 or 비올 때 잠수 오래하면 랜덤하게 주대도 감기 걸리고
감기걸리면 안색 빨개지면서 약을 먹거나 날이 바뀌기 전까지 이속 디버프 있음
그상태로 집침대에 누워있으면 나랑 친한 주민이 소식듣고 약 사왔다면서 찾아와서 걱정해주고 간호도 해줌
주민들 아플때 약 사다주면 너가 아플때는 나도 꼭 도와줄게~ 이런 대사 치는데 그런 날은 영영 오지 않잔아........... 슬프잔아......
25. 해피홈의 카페 레스토랑같은 시설을 본작에 역수입
카페는 당연 비둘기카페랑 별도고 디저트랑 다양한 음료 아이템 파는 용도
디피용으로 쓸거라면 테이크아웃하면 되고 매장내취식도 가능
인테리어, 외관 커스텀 직접하고 주민들 직원으로 지정하면 걔네도 출퇴근하며 유니폼입고 주문받고 서빙함 ㄱㅇㅇ
필요시 찾아다닐 필요도 없고 개꿀 그리고 너네는 왜 일도 안하면서 돈이 있니... 생활비 공과금 어디서나니 너네도 번듯한 일자리 하난 잇어야하는거 아니니... 나만 일하니...
26. 주민집도 최대 2단계로 일정 조건 달성시 투룸정도까진 증축됐으면
섬 추구미에 따라 허름한게 좋으면 1단계로 둬도 되는데 화장실은 분리해주고싶다 얘네 언제까지 단칸방 살오..
27. npc들 상점, 시설을 내 섬에 건축가능
부옥이 선택하면 천문대 패트릭 선택하면 신발가게 늘봉이는 원예점 리포리사부부 리폼전문점
이런식으로 원하는 엔피씨들을 마을에 고정시킬수있어야함 물론 다는 에바고 담당하는 기능과 상점 외관이 달라서 각자 우선하는 편의성이나 섬꾸 풍에 따라 선택하게해서 한 두세명정도? 천문대 신발가게는 앤티크하게 디자인해서 유럽풍 자연풍은 원예점 도시풍에 경찰서 우체국 등 편지 보낼 일 웬만하면 적으니까 너굴포털의 섬 신문을 우체국 안에서 볼 수 있으면 좋을듯 겸사겸사 실직한 애들 다시 복귀시킬 새로운 이벤트도 좀 고안해보고..
28. 박물관 올클시 가이드투어 가능
기증품설명을 하나씩 할때만 볼수있는데 그걸 어느세월에 1나1나 기증하고앉으묘.. 특정 생물관 올클하면 요청시 부엉이가 각잡고 도슨트 투어시켜줬으면 좋겠음
이정돈 해야 혁신적이면서 전작이랑 파격적으로 달라진 초갓겜 느낌 나지 응응
믿고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