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꾸 95퍼 완성한 기념으로 자랑하러 왔어!!!
모동숲 발매하자마자 시작했는데 이렇게까지 섬꾸를 진행한건 처음이다ㅠㅠ
맨날 세웠다가 부셨다가 꾸몄다가 엎었다가... 난리였는데ㅠㅠ
해변가만 꾸미면 끝인데 해변가 꾸밀 아이디어 거의 0에 가까워서 심란함ㅋㅋ
어디서 본것같다면 그건 너덬의 착각이 아님
핀터레스트 참고한게 넘나 많기 때문🙄 핀터없이 어떻게 섬꾸했을지... ㅋㅋㅋ
처음은 주대집
한옥st로 꾸며보았음
대청마루에 앉아서 낡은 라디오를 들으며 신문도 읽고 송편도 먹는 마당 풍경이야
곶감도 잘 마르고 있어~
우물에서 물 긷어서 손빨래도 하구
장독대에 장도 담그고 가마솥으로 요리도 해먹지~
2층 한옥이라 2층 베란다(?)에선 종종 별구경도 하기도 해💕
주대 집 가는 길에 작은 한옥 하나
저기에서 바둑을 두는게 요즘 내 취미야
바닷가 근처 구석진 곳에 집을 짓고 작은 마당을 예쁘게 잘 꾸미고 사는 켄 할배
낡은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어촌마을
찰스는 직접 잡은 물고기를 정성스레 말려서 팔기도 하고 먹기도 하지
소박한 포장마차의 인기메뉴는 떡볶이와 우동 그리고 쏘주
수상한 라면을 파는 트럭 아저씨는 단속을 피해 폐허 옆의 공터에 자리 잡으셨어
산책 둘레길을 따라 작은 동네 뒷산에 오르면 보름달과 달토끼도 볼 수 있어
우리 휴지는 취미라기엔 제법 규모가 큰 텃밭을 갖고 있어
책을 좋아하는 시베리아는 집 앞에 작은 도서관을 차려놨어
이번에 새로 오픈한 온천거리인데 오픈 기념 이벤트로 입장권 할인을 해주더라
노천탕이 특히 인기가 좋으니까 한번 놀러와😊
온천 거리를 지나 숲속의 작은 연못까지 스쿠터를 타고 오면
이런 근사한 뷰를 만나기도 하지
정글 분위기의 캠핑장도 있는데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인지 손님이 뜸하더라
잊을만하면 한번씩 텐트가 쳐져있더라고🤔
캠핑장 근처의 박물관은 사실 부속시설인 카페가 숨겨진 맛집이야
마스터가 직접 내린 커피는 한번 맛보면 매일 찾아가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
여기까지가 우리섬 소개 끝이야~ 헤헤
가장 마음에 드는 장소로만 골라서 찍어봤어✌️
우리섬에 놀러와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