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섬크 시작해서 올 8월에 끝났는데 올 겨울에는 꼭 리얼타임으로 겨울섬 즐기려고 8월부터 강제 휴덬중인 덬이야!! 근데 드디어 기다리던 겨울이 왔지 모얌 ㅎㅎ 내가 엄청 창의적이지 못한 인간이라 두세장 정도 맘에 드는 사진 찾은 다음에 그걸 막 섞어서 손민수 한거라 다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식상함이 있겠지만 귀엽게 봐주라 ㅎ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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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ouQxM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는 상점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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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과 상점가 사이의 짜투리 공간에 만든 루프탑 까페지만 올라갈 순 없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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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수 하기 너무너무 힘들었던 야경 포인트 진짜 죽을 때까지 안부술 거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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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이층에서 본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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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자리 잡은 나의 최애 텐동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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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 있는 박물관인데 내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장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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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딸려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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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내려오면 있는 귀염뽀짝 크리스틴 집 그 옆에 파란색으로 꾸민 프랑소와의 쌍둥이 집이 있는데 사진은 없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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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해변 앞 느닷없는 항구마을


https://img.theqoo.net/UpP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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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야 아마 칙칙한 겨울 섬에 유일하게 조금 여름 분위기가 나는 곳이라 그런지 별거 없는데 이상하게 올때마다 기분이 좋아져


여기까지 구경해줘서 넘 고마워!! 다들 즐동숲 해피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