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시작한 동린이라 불꽃놀이 같은건 있는줄도 몰랐는데
섬꾸하면서 탐슬하다보니 오늘 불꽃놀이를 한데서 기다렸더니 반짝반짝 예뻐서 사진 찍어봤어 같이 구경해주라 🥳
낮부터 불꽃놀이를 한다고 신나하던 여울이
광장에 나와있는건 처음봐서 너무 신기해서 단독샷 찍어봤어 ㅋㅋ
광장 기준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섬을 돌아봄
먼저 비행장 왼쪽 해변엔 여름 맞이 하와이안 카페가 운영중이야
원래는 돌아다닐때 불편해서 해변엔 섬꾸 안했었는데.. 해변 말고 나머지 공간 섬꾸 다 끝내고 나니까
자연스럽게(?) 해변을 꾸미기 시작함ㅋㅋ 반짝 반짝 불꽃놀이 너무 이쁘다!
하와이안 카페에서 더 왼쪽으로 가면 여기는 성벽이 보이는 강 하구둑 포토존이야
언제나 둥근 보름달이 예쁘게 빛나는 공간
섬에서 제일 왼쪽인 해변으로 가변 여기는 물놀이와 낚시를 할 수 있는 수상레져 공간으로 꾸몄는데
갑돌이 나루터 근처까지 다 야자수로 꾸며봤어
여름 휴가 온 것 같지?
요로케 낚시터도 있고
저 오른쪽에 성문위 계단으로 올라가면~
짜란~~ 수영장도 있어 🥰
수영장에서 보이는 저 계단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양옆엔 예쁜 폭포 숲이 보이구
숲길 다리 건너편엔 과수원이랑 밭, 주민집들 있는데 주민들이 다 불꽃놀이 하느라 집을 비워서 집사진은 패스 ㅋㅋ
섬에서 제일 끝이자 제일 높은곳에 있는 바다보는 공간이랑 주대집도 한컷
운하 다리 위에서 불꽃놀이 구경하는 우리 토깽이도 한컷 🥰
운하에서 보는 불꽃놀이도 참 이쁘다앙
루프탑에는 스포츠 경기 중계가 한창이네
불꽃놀이로 북적북적한 안내소를 지나서 보이는 광장
안내소와 광장 사이, 트럭이 있는 저 골목길을 따라 들어가면
요기는 캠핑장으로 가는 길
그리고 광장에서 성문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요기는 처음에는 루프탑 카페로 꾸몄다가 카페가 섬에 너무 많아서! 놀이동산으로 바꿔봤어 ㅋㅋ
쪼끄만 놀이동산이지만 있을건 다 있지?
놀이동산에서 보는 호수 뷰
밤에 봐도 이쁘라고 반짝이는 것들로 꾸며봤어
다 꾸미고 마음에 들어서 찰칵!
예쁜 불꽃 놀이 구경하는 우리섬 주민들로 마무리🥳
다들 구경해줘서 고마워!
다음엔 주대랑 주민들 인테리어 한 사진들 가져올게 그때도 구경해주라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