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네. 일단 화사하게 해주고 싶었어ㅠ
미랑이네. 일단 앉을 수 있고, 누울 수 있는 가구들이 필요해서 열심히 꾸며봄ㅠ
미미네. 미미네는 러그 위의 과자가 포인트.
물론 현실에서 러그 위에서 과자 먹으면 바로 등짝 스매싱 날라오지만ㅋㅋㅋ
크리스틴네. 예쁘게 꾸며주고 싶었던 게 제일 컸던 것 같아.
프랑소와 언니네. 그냥 잘...꾸며주고 싶었어. 가구도 그렇고, 언니한테 어울리게 해주고 싶었어.
홉킨스네.
...이사오자마자 인테리어 보고 경악해서 이사온 담날에 바로 리폼함ㅠ
미첼이네.
미첼이네는 기본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긴 했는데 옷만 주면 전시해갖구 리폼하기로 결심함ㅠ
리폼하다보니 좀 맘에 안 드는 게 있긴 했지만 나중을 기약ㅠㅠ
닌토네.
닌토네는...기본 인테리어가 정말 마음에 안들어서 최대한 분위기 맞춰주려고 애썼음ㅠ
홉킨스네.
할까말까 고민했지만 역시 해주는 옳은 것 같아서 해주긴 했는데...
구상한 것과는 조금 다른 결과가 나와서 내 인테리어 실력에 좌절했긴 했어ㅠㅠㅋㅋㅋㅋㅋㅋ
대길 아저씨네.
진짜...아저씨네 기본 인테리어 구상한 사람한테 왜 그랬냐고 진지하게 묻고 싶었음ㅠ
아저씨네 리폼하려고 해피홈 스피디하게 끝냄ㅠㅠㅠㅠㅠ
물론 내 실력이 좋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기본보다는 낫다고 생각해ㅠㅠㅠㅠㅠ
아, 울섬 주민들 중 유일하게 침대를 놓지 않음ㅋㅋㅋㅋ
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진짜...금손들 부럽다는 생각이 들어ㅠㅠ
너무 힘들어서 아쉬워도 당분간은 저대로 지낼 것 같아ㅠㅠㅋㅋㅋㅋㅋ
봐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