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너무 하기 싫었던거지
미뤄뒀던 섬크 70% 끝냈어
채석장까지 다 해놔서 이제 리얼타임 달리면서 쫌쫌따리로 하면 될 거 같아 흑 ㅜ 힘들었다

자연풍으로, 기본길로 해놨더니 좋은 건 4계절 두루두루 다 어울린다는 거.
예전에 마디길은 조금만 계절이 변해도 지저분했거든.
근데 지금은 가을도 겨울도 다 예쁜 거 같아.
물론 오늘은 아직 안 해봤어.
눈이 녹으면 또 어떨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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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섬입구
비행장이랑 회관이랑 가까워서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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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뷰는 여름이 제일 예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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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애 집터랑 둘 집터 사이에 있는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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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꾸밀게 더 많이 남은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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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애장소인 천문대랑 미드소마에서 영감을 얻은 꽃밭이야 ㅋㅋ

정리용으로 일단 한번 사진 올려봐
담에 봄엔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엄청 궁금하다
과수원 빼고는 다 활엽수라 가을때 단풍 너무 예뻤거든 ㅋㅋㅋ
벌써 벚꽃시즌 기대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