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는 좀 되었지만...이제야 집들이(?)를 하네
다람이네.
다람이는 기본 가구가 예뻐서 해줄까말까 하다가
그래도 다른 주민들 다해줬는데 다람이만 그냥 두기도 좀 뭣하고
+ 옷 주면 자꾸 전시해서 고심 끝에 함.
포인트 벽지는 다람이네 기본 벽지로.
그래서 전체적으로 붉은 느낌이 많이 나.
핑크핑크한 핑키네.
핑키네 가구 중에서 TV가 젤 맘에 안 들어서 리폼했어.
실바나네는 약간 손민수했어.
트위터 보다가 실바나네 예쁘게 리폼한 거 보고
우리섬 실바나한테도 그런 예쁜 인테리어로 지내게 하고 싶어서^^;;;
그래도 완전히 따라하지는 않았다고 스스로 위안 중ㅠ
레베카 언니의 기본 가구도 예뻤는데 뭐랄까 좀 맘에 안들어서
그냥 내 취향대로 꾸며줌.
조만간 리폼 다시 해줄 예정이야.
크게 안 바뀐 리키네.
리키네는 다 예뻐서 눈에 거슬리는 것만 교체하는 쪽으로 마무리 함.
쭈니네는 약간 어둑어둑한 느낌이 들어서 밝은 톤으로 바꿈
나타샤 언니네는 약간 광공(응?!) 느낌으로 리폼함ㅠㅠㅋㅋㅋ
어느 포인트에서 광공이냐고 물어보면 그냥 전체적으로 검정 분위기에 포인트 벽지?!
사실은 나도 잘 모르겠어ㅋㅋㅋㅋ
어쨌든 첨 컨셉은 광공이었어ㅋㅋㅋ
하다가 망한 거지만ㅋㅋㅋ
해피홈 하게 된 가장 큰 이유였던 아이리스네.
정말 예쁘게 해주고 싶었어ㅠㅠ
운동광이지만 취미는 우다다인 크리스한테는 꼭 링피트를 주고 싶었어(...)
칠칠치 못한 침대 컨셉은 크리스한테 잘 어울리는 것 같아ㅋㅋㅋ
포인트 벽지는 크리스네 기본 벽지로★
제일 난코스였던 스파크네.
스파크네 기본 인테리어도 스파크랑 어울리는 것 같으면서
또 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는, 뭐 그런 느낌이었는데
그냥 냅두기에는 내맘에 안 차서
결국 리폼하기로 결정했는데 결과물은 뭐...보다시피^^
하면서 재미도 있었지만 해피홈보다 더 힘들었던 주민들 집.
겨울 버전이라 몇몇 주민은 슬슬 봄 컨셉 잡아볼까 생각 중이야.
...에, 그러니까 마무리는 다들 즐동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