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는 아무것도 모르는 동린이 시절 광장이 코앞인 지형을 골라서 서터레스를 많이 받았다예요
대충 자연풍도 하고싶고 고오급스러운것도 하고싶어서 나온 결과
어느날 주대는 섬을 갈아엎기로 결심했다예요
원하는 느낌은 나왔는데 역시나 가까운 광장이 맘에 안들었다예요
비행장이랑 광장 사이에 공간이 계륵같이 남았다예요
그래도 이 상태로 꽤 오래 지내고
제일 최근엔 광장이 안보이게 아예 틀어 막았다예요
공간 분리 잘된것같아서 만족한다예요
밤되면 공항경찰도 돌아다니고
주민이 교대근무도 서준다예요
애플이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