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사탕의 수예가 너무 좋아
핑크빛 귀여운 사탕이랑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외관에
따뜻한 색감의 내부 인테리어로 작업!
62. 솔미의 하우스 연주회를 열고 싶어
외부는 작은 콘서트장, 내부는 연습실 겸 생활 공간으로 꾸며줌!
63.신디의 복고풍 재즈 카페
오늘의 연주자는 나탈리 언니
여울이가 여유롭게 연주를 감상하고 있다
커피잔이 상에 있는데 손에 잔이 또 있는 이유는 뭘까
달 밝은 밤 신디의 카페로 오세요
64. 페튜니아의 그린 룸
말 그대로 초록초록하게 꾸며드렸습니다
덩굴 있는 지형이랑 찰떡인 컨셉
<이쯤에서 주대 노릇>
이렇게 휑했던 텐동 아네사의 집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조금 칙칙한 메이네 집도
화사하게 변신!
65. 부케의 아이돌 사무소에 대한 환상
제가 가장 잘 아는 아이돌 사무소(연습실) 풍경을 참고해보았습니다
외관은 보라보라하게~
66. 치즈의 치즈를 내 손으로
보면 상당히 휑하고...
내부는 사진을 안찍었을 뿐더러 사실 인테리어도 안했는데...
이렇게 대충한 이유는???
네 바로 쉐어 들어갈 거 거든요
요 전날 목장 컨셉으로 해주다가 포기한 마틸다가 또 와있길래
바로 둘이 쉐어해주기로 마음먹고 대충 일단 끝냄ㅋㅋㅋㅋ'
목장과 치즈 얼마나 잘어울려요??
그래서 내가 새로 정해준 테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즈와 마틸다의 쉐어하우스는 무묭스 최초로 2층으로 지어봤는데
1층은 치즈 공장
2층은 생활 공간 되겠습니다~~
치즈 사이드에 주방이 있는 이유는
살림은 치즈가 하기 때문
마틸다는 양 키우느라 바빠요
67. 유카리의 정글X정글
정글정글한 외부
여기엔 비밀이 숨어 있는데...
바로 집 뒤에 숨어 있는 타이탄 아룸인가 뭐시깽이
필수가구였는데 저 흉물스러움을 견디지 못하고 집으로 가려버림
집안은 정글뷰로 꾸며드렸어요
68. 닌토의 궁극의 일식 요리사
닌토 선장님이 고기잡이와 요리를 모두 담당하시는 일식집
닌토한테 지어 준 별장인데 먹보들이 더 즐거워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잠깐 차둘이 너는 먹보 아니잖아 이 입동광!!!
69. 제시카의 말썽꾸러기였던 그 시절
말썽꾸러기래서 술래잡기~ 고무줄놀이~를 상상했던 무묭은
필수가구에 있는 당구대를 보고 조금 동공이 흔들렸어요
힉힉호무리라 놀 줄 모르는 무묭은
두뇌 풀가동으로 겨우 겨우 인테리어를 완성했답니다
저 많은 병들이 다 알콜은 아니겠죠 언니??
잔상이 왠지 느낌 있어서 넣어본 한컷
70. 머피의 마을 속 작은 공장
가내수공업정도를 상상했지만 가구로 나오는 기계들이 너무 본격적인데다
BGM 까자크의 노래에서 느껴지는 빨간맛에
무묭은 참지 못하고 인민복(아님)을 머피에게 입혀버리는데....
생산품도 뭔가 제일 의뭉스러운걸로 함
로동당 인민동지의 비밀 생산기지
<70채 완공 기념 파티>
71. 라라미의 들판에서의 휴식
화사한 봄날 피크닉 장소를 마련해준 외관
벚꽃뷰 내부
그리고....
여기서도 맘에 안드는 필수가구 가려버리기 신공
72. 콜록옵의 엄선! 의자 전문점
내부는 아늑하고 평범하게~~
그리고 외부... 의자 플리마켓을 하려고 했는데 도저히 원하는 그림이 안나와서
북플리마켓에 의자도 끼워파는 걸로 변경
콜록옵 미안해 그치만 의자 넣을 건 다 넣었어 나
(콜록옵: 나의 의자 전문점이....!)
<이쯤에서 또 주대노릇>
핀틱과 어울리지 않는 동양풍 가구들로 가득한 방!
핀틱이 몸 색깔에 맞춰 노랑초록의 귀여운 방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73. 피스의 전설의 보물과 근육 운동?!
덩굴을 헤치고 들어가면 금단의 성역 안에 전설의 보물이 숨겨져 있을 듯한 느낌으로 작업해본 외부
내부엔 제단과 옥좌
그리고 침입자에게 경고하는 비석...!
(피스: 그래서 운동은 어디서 하냐)
74. 바닐라의 산타클로스를 기다리며
이 글엔 없지만 무묭이는 애들이 스웨터만 입고 있으면
겨울별장에 데려가서 크리스마스 뿜뿜한 인테리어를 해주곤 했는데
드디어 찐이 나옴...!
근데 난로에 불은 끌걸 그랬나
산타할배 뜨거워서 못오면 어덕하지
75 .네이아의 플라워 코디네이터를 꿈꾸며
꽃벽지 추천이라 해준 거 같은데
왠지 노란장판 갬성인...
76. 피엘의 피엘의 꿈속 세계
꽉 채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왠지 휑한 마당
예쁜 꿈 꾸렴 피엘
77. 연유의 귀여움과 시원함을 원해
귀여움을 위해 넣어드린 커다란 곰인형
내부는 아이스크림 가게 겸 연유의 방
78. 사라의 어느 날 꿈속의 장난감들
사라를 닮은 초록초록한 장난감방!
그리고 장난감에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외관 (크리스마스 울궈먹기)
오로라가 넘 예쁨
79. 바바라의 플라워 아트를 위한 아틀리에
네이아랑 너무 겹쳐서 어려웠던 컨셉...
지금 보니 전체적으로 네이아랑 비슷한거 같아서 아쉽다
<이쯤에서 또 주대노릇>
나름 예쁘지만 어둑어둑했던 쭈니의 방
더 이상 눈 아프지 않도록 초록초록하게 바꿔줌
외관도 어울리게 수정
80. 파타야의 훌라가 있는 생활
노랑노랑한 테마로 꾸며보았음
파타야에게 훌라 리액션을 시키고 싶었는데
무묭이에게만 적용돼서 슬펐음
무묭이라도 훌라춤 시켜서 찍을 걸 그랬나...
<80태 기념 파티>
81. 맘모의 고고학에 이끌려
피스가 전설의 보물을 찾아나선 탐험가 느낌이라면
여긴 유물 발굴 현장의 고고학자 느낌으로 해봄ㅋㅋㅋ
그치만 인골이 있는게 어째 여기가 더 위험한 거 같...
82. 타마의 이불탁자에서 여유 넘치는 생활
제목엔 안나왔지만 생각하기를
이불탁자에서 오렌지 까먹고 싶다라고 하길래
오렌지오렌지하게 꾸며줌ㅋㅋㅋㅋㅋ
밖에도 오렌지 나무!
여기도 오로라 이쁨
83. 패치의 컬러풀한 장난감 상자처럼
패치는 컬러풀을 원했지만 패치워크 가구를 베이비로 했더니 파랑노랑만 가득한 방이 됐음...
밖은 파스텔톤으로!
(패치: 내 컬러풀 내놔아아)
84. 몽티의 꿈의 탐정 사무소
나름 셜록 홈즈 컨셉으로 해보고 싶어서 열심히 했는데
베이커가 221B느낌이 나는지 모르겠네
무묭이가 왓슨임 백의를 입힐 걸 그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재밌게 한 컨셉 중 하나
비 오는 런던을 생각하며 비오는 바깥
계단을 안바꾼게 미스다 근데ㅠㅠ
85. 베티의 바구니 저택
베티를 닮은 파랑파랑한 정원에서 피크닉~
내부는 너무 대충했나
너무 평범해서 좀 아쉬움
86. 포크의 가을이 느껴지는 숲 도서관
가을은 나름 잘 살린 것 같은데
도서관을 잘 못살린 것 같아서 아쉬운 컨셉
그래도 외부는 맘에 든다!
87. 사랑하는 나의 사브리나에게
우리 섬을 떠나는 사브리나에게 지어준 별장
원래는 저 제목이 아니고 영화관 같은 컨셉인데
내가 아끼는 맘을 담아 바꿔줌
집 외부는 일부러 원래 사브리나 집과 동일하게 해줬고
1인 세대 최초로 2층집을 해줌
편하게 다 갖춰놓고 살라고...ㅜㅠㅜㅜㅜ
이거 지어주고 쪼끔 울었음
사브리나야 어디서든 행복해야해
88. 래미의 폭신폭신 메르헨 테마파크
외부를 이렇게 지어주고서
내부를 그냥 이렇게 평범한 방으로 해주려고 했는데
뭔가 욕심이 생겨서 바깥이 테마파크니까 내부는 메르헨에 초점을 맞춰보기로 함
그렇게 나온 결과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래미 빨간망토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메르헨 두건이 동물주민에겐 못씌우는 거라서 리본 달아줌
늑대 주민을 하나 초대해서 앉혀줄 걸 그랬다ㅋㅋㅋㅋ
89. 릴리안의 컬러풀하게 바느질하기!
여기도 톤 맞추느라 컬러풀을 잊어버린ㅋㅋㅋㅋㅋ
그치만 어울리니까 됐어....
90.
여기도 나름 어려웠지만 재밌었던 컨셉
자연풍만 해봐서 이런 도시풍?은 어렵더라
마디칸만 있었으면 농구 코트도 그려주는건데 아쉬움
<90채 기념 파티>
그럼 끗!!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