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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 다니던 동물 병원에서 알려준 방법인데
바늘 없는 주사기에 물+약 썪어서 혀 가장 가까이세 쏴주면 되는데 방법이 두가지가 있었음
주둥이 맨 끝에 주사기 끝을 살짝 대서->이빨에 살짝 닿아야 함 천천히 조금씩 쏴주는 방법
강아지들은 입에 뭐가 들어오면 본능적으로 삼킨다고 해서 그렇게 줌
아니면 입을 크게 벌리게 잡고 주사기를 혀 뿌리 근처에 가지고 가서 천천히 조금씩 쏴줌
단 주사기가 혀야 닿거나 이빨에 닿음 댕댕이가 약 먹기 싫어해서 몸 부림 처서 안 닿게 해서 줌
->이건 댕바댕 같음
처음엔 나도 요령이 없어 질질 흘렸는데 몇 번 하다보니 요령 생겨서 댕댕이 잡고 잘 줌.
싫어하지만 잘 먹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