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는곳이 이상한건 아니야 근데 우리 아이는 일단... 2년간 갇혀지내던 애라 사회성 사람과의 삶 기본매너 이런게 없음 경계심도 많고 소심하고.. 근데 지금 다니는 곳은 약간 애견카페 느낌? 천연잔디 쫙 펼쳐져서 에너지 뿜뿜 발산하고 스트레스 풀수있는 그런 곳이야. 훈련사 선생님들 계시긴한데 애초에 여기 모토 자체가 애들 스트레스없이 놀게하고 쉬게하는걸 배워가는 곳이라고 함.. 교육 프로그램 이런거 없어. 그냥 잔디에 풀어놓고, 비오거나 그러면 실내에서 가끔 켄넬링이나 이런 교육 기본적인거 알려주는게 끝인듯. 선생님들도 완전 좋아 친절해.. 애기 이제야 여기 적응해서 가면 여기저기 소심하게 뛰뛰하면서 냄새맡고 꼬리도 흔들고 그럼 처음엔 진짜 발발 떨면서 잘 돌아다니지도 않고 나랑 떨어져서 분리불안 오고 그랬는데 지금은 완전 적응 어느정도 끝낸 상태. 근데 우리 애한테 지금 노는거 보단 배우는게 우선인것 같아서 맞춤 프로그램, 사회화 교육 등 이런거 중점인 유치원으로 옮기고 싶거든..
근데 내가 이런.. 말을 잘 못해ㅠㅠㅠ 거기다 우리집 와서 서비스로 방문교육도 해주셨어서 더 미안한 매음...ㅠㅠㅠㅠㅠ 우리애기 정말 신경써주신거 잘 알아서 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사를 가게 됐다고 하는건 너무 뻔히 보이겠지?ㅠㅠㅋㅋㅋㅋㅋ 하.... 어떤 핑계가 그럴싸할까.. 난 정말 이런말 못해서 피티나 이런거 해도 그만하겠다는말 못해서 계속 재결제 하는 미렪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