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견이라 언제 가든 이상할거 없다고 생각하긴했는데
오늘 출근하고 일 시작하는데 엄마한테 갑자기 전화가 와서 말해주더라고...어제 야근하고 집에갔는데 되게 곤히 자고있길래
펑소였으면 한 번 쓰담했을텐데 귀찮게 굴지 말아야지 하고 자게 냅뒀구든...아침에 인사라도 할걸...마지막인사도 못하고 보내서 너무 슬퍼...죽는거 안보여주려고 나 출근할때까지 기다린건가ㅜㅜ
이제 얘 없는 집에 어떻게 살아야할지모르겠어..디스크 통증으로
행동반경 제한한다고 펜스도 쳐놨었는데 그러지말걸 그냥 맘대로 돌아니게 둘걸 맛있는것도 더 멕일걸 한번이라도 더 나갔다올걸..
후회만 가득해 13년동안 키웠는데 울집 강아지는 행복했을까...?많이 아프게 간건아닐까....?강아지별에가면 안아팠으면 좋겠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