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급여하려고 다른 회사 사료 급여했다가 2끼 샘플로 먹였는데.. 알러지 너무 심하게 올라와서 갈색귀지까지 나오고 귀각질까지도 올라오고ㅠㅠㅠ 밤에 애는 긁느라 정신없고 넘 힘들었는데.. 근 일년만에 잡았네
알러지가 터지니까 이전에 먹던 사료나 간식에도 다 긁더라구ㅠㅠ(우리애는 하필 또 채소알러지가 많은 편이라 더 어려웠음)
평소 돼지류는 히스타민 높아서 급여안했더니 안먹던 단백질이어서 그런지 그걸로 잡히네 긁는거 볼때마다 넘 안쓰러웠는데 다행이야... 가수분해 사료는 개인적으로 불호라 이것저것 다 사보느라 버린 사료값만 해도 얼만지...그래도 안긁고 있는 애 보니 마음이 편하네ㅎㅎㅎ 앞으론 절대 새사료 쉽게 깝치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