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털 하나, 방울 하나씩 달린 낚시대가 있었는데 안 보인지 한참 됐단 말야.
근데 며칠 전에 애가 그걸 어디서 찾아가지곤 혼자 가지고 놀더라고.
그러다가 오늘은 늦잠 자고 있는 날 깨우더니 그거 던지래. 원래도 인형 던지면 물고 오고를 반복하는 고양이였는데, 낚시대를 던져달라고 할 줄 몰랐지....
하도 기다려서 결국 던져줬더니 좋다가 쫓아가서 낚시대 질질 끌고 와서 다시 던져달란다. 이게 웬 투창이야 환장하겠닼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ㅜ
근데 며칠 전에 애가 그걸 어디서 찾아가지곤 혼자 가지고 놀더라고.
그러다가 오늘은 늦잠 자고 있는 날 깨우더니 그거 던지래. 원래도 인형 던지면 물고 오고를 반복하는 고양이였는데, 낚시대를 던져달라고 할 줄 몰랐지....
하도 기다려서 결국 던져줬더니 좋다가 쫓아가서 낚시대 질질 끌고 와서 다시 던져달란다. 이게 웬 투창이야 환장하겠닼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