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긴먹는데 시원찮은 습식 파데캔
(안먹는건 어찌해도 안먹더라🥲🥲)
작은 지퍼백에 소분→ 뜨신물 중탕해서 약간 따끈하게 만들어줌
→ 캔을 한쪽으로 모아줌 → 봉지 집게로 집어 짤주머니처럼 만들기
→ 모서리 컷팅 = 츄르처럼 급여가능!
이렇게 해서 오구오구~ 하면서 주면
평소에 50먹던거캔 70까지 먹어줌!!
냥바냥이겠지만 츄라이 해볼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공유해봅니다..
원래 양손으로 잡고 먹는 속도에 맞춰서 짜주는데
혓바닥에 착 안착키면 더 잘 먹어주는거 같아
약 먹일때도 츄르하나에 약 하나 주기 찜찜하면
츄르 소분해서 약 섞은 뒤 저 방법으로 잽싸게 급여함!
약 맛 기가막히게 아는 애들은 저렇게 해서
목구멍 안쪽으로 쭉 짜넣으면 꿀꺽 삼키기 법칙으로 삼켜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