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아직 어려서 그런가 했는데 두달이 지난 지금도 빗을 너무 싫어해
지금 4개월 넘어서 5개월 코앞인데
몸에 닿기만해도 알아채서 저만치 도망가ㅠ
강압적으로 하면 트라우마 생긴대서
자주 보여주고 간식도 주고 하는데
빗질은 못하게해ㅠ
그래서 엉덩이랑 꼬리쪽 털은 이미 엉켜있고
다른곳도 잘때 콤빗으로 스스슥 도둑 빗질하는게 다야ㅠㅠ
남들 쓴다는 유명하다는 슬리커브러쉬 어느정도 사봤는데
아파서 그런가..
실리콘으로 된 빗으로 사봐야하나 싶고..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해결했나 궁금한데
혹시 빗 싫어하는 강아지 해결한 덬 있으면 조언 좀 부탁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