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하고 2주만에 찐대면시켰는데 둘째는 첫째 좋다고 계속 쫓아다니고 첫째는 귀찮아 하다가 너무 걸리적(?)거린다 싶으면 하악질 + 으르량 하거든
둘이 뛰댕기면서 서로 엎치락 뒤치락도 하고 그러다가 같은 장소에 앉아있기도 하는데 이정도면 괜찮은건가?



근데 기본적으로 첫째가 너무 귀찮아햌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아깽이의 질척거림을 받아주지 않음 ㅋㅋㅋ
그래도 둘다 밥도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 잘 싸니까.. 나름 성공이겄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