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에 거실에서 누워있으면 와서 같이 눕자고하는 첫째
전형적인 엄마조아고양이 입에넣어서 와라랄ㄹㄹ라라라해버릴라...
다리 짧은것 좀 보ㅓ.. 다 뻗은게 저거라고 ㅠㅠ 귀여버 ㅠㅠㅠ

아침에 나만 일하러가는데.. 자기 피곤한데 불켰다고 쳐다보는 둘째
진짜 웃겨.. 아주 귀여운데 어처구니없고...

자기전에 애착쿠션에 꾹쭙이해야하는데 그걸 꼭 내가 막 만져줘야하는데 내가 장난친다고 안해주면 기다리다 지쳐서 저러고잇어 ㅠ 귀염둥이 ㅠ

아직 사람이 무섭지만 엄마는 쫌 참아줄수 있어 셋째아갓쉬
저체온증일때 구조햇는데 그거때문에 맨날 병원에 데려가고 그래서 그런가.. 사람 넘 무서워해.. 이제 같이산지 2년넘엇는데 행동교정상담도 받고해서 이제는 내가 움직여도 돌아다니고 아침저녁으로 코인사도 해줌 ㅠㅠ 매일이 감덩.. 🥹 가까이는 못와도 나 뭐하고 있으면 궁금해서 근처와서 구걍해ㅠㅠ 귀얍지..
여튼 난 애들때문에 퇴근하고 집에오는게 젤루 행복행 🐱🩵
그럼 다들 행복한 주말보냉 안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