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7살 된 말티즌데 마음의 준비를 한다고 하긴 했는데 막상 다가오니 넘 힘들다...그나마 위안인건 마지막날 가족들이랑 같이 자다가 아침에 잠들듯 간거....더 잘해주지못해서 미안해... 어디 대놓고 털어놓기가 힘들어서 여기에 남겨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