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멀쩡하게 다니다가 15cm 정도 굴러떨어졌거든.
세게 부딪치지도 않고 푹신한 곳으로 굴렀는데 그 뒤 바로 못서고 좀 삐닥하게 서고 균형 못잡았는데 일단 오늘 하루 지켜보자했거든.
아이 5시 하교해서 오니까 냥이가 아예 걷지도 서지도 못하고 물그릇옆에 쓰러져있더래. 지금 얘기하고 퇴근중인데 아이가 울면서 너무 기운없이 쳐져있다고 전화 다시 옴.
21년 봄에 급성 신부전 등으로 시한부 판정 받고도 4년 6개월 지난 지금까지 잘먹고 잘 지냈는데 ㅜ 요즘 식욕 좀 줄었어도 간식도 닭고기도 잘 먹고 물도 잘 마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