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1달이네 마리아가 하늘 간지.
딱 3년 반을 같이 살았어
보호소에서도 대형견은 입양이 잘 안돼.
강아지 입양 하고 싶은 덬들도
중 대형견도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좀 더 일찍 집으로 데려올껄.
그 병원에 가지 말껄.
이런 후회들이 가슴 아프지만
친구가 1년 12개달 12개의 향을 선물해줬어
하늘 나라를 간 29일. 오늘부터 하나씩 피워줘야지.
데리고 오길 잘했다.
같이 한 시간이 행복했다.
라고 더 좋은 기억이 가득 해지길
나에게 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