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 살 된 냥이인데 사료를 좀 급하게 먹는 거 같아
지금은 힐스 먹이고 있는데 알갱이가 좀 큰지 얘가 토한 거 보면 제대로 안 씹고 고대로 넘겼더라고
이전에 오리젠 먹였을때도 토했었어
사료토 빈도는 일주일에 두번 정도고, 아침에는 습식캔 먹이는데 습식 먹고 나서 토한 적은 없었어
설사한 적은 없어!
지금은 몇가지 중에서 고민중인데
밀리 자동급식기로 급여중인대 슬로우 식기를 먼저 사봐야할까 싶다가
이게 슬로우 효과가 있을까...? 약간 의문이 들어서..
그래서 사료를 한 번 처방식으로 바꿔볼까 싶은데..!
이건 울집 근처 동물병원에서 살 수 있는거고
힐스 id/가스트로 인테스티널 이렇게 알아보긴 했는데
뭐가 좋은 사료인지 모르겠어...
아니면 일단 병원 델꼬가서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을까ㅠㅁ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