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깽이때부터 분유 먹여가며 키운 애라서
집이 무섭다거나 적응을 못했다거나 이런건 전혀 아님
지금 1살 반인데 자다가도 자꾸 눈떠
내가 조금만 움직여도 눈뜨고
소리 좀만 나도 눈뜨고
완~전 아깽이때 빼고는 푹 자는걸 본적이 없는데
원래 냥이들 다 이런가???
내가 없는 시간 푹 잘거란 말도 쫌 안믿음,,,
내가 며칠동안 집 밖 안나가고 하루죙일 같이 있어도 그러거든
낮시간에 푹 자는거도 아닌데 대체 언제 푹 자는거지
고앵쓰 많이잔다는거 우리애만 보면 구라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