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내 몸을 뭔 지뢰밭처럼 밟고 지나갔는데(안 밟지는 않았음)
요즘엔 턱턱 밟더니
이젠 내 배 위에 올라오고 내가 잘 쓰다듬어주면 엎드리기도 한다 ㅎㅎ
원래 경계심 엄청 많은 애라 이정도는 기대도 안했는데
감개무량하다
예전에는 내 몸을 뭔 지뢰밭처럼 밟고 지나갔는데(안 밟지는 않았음)
요즘엔 턱턱 밟더니
이젠 내 배 위에 올라오고 내가 잘 쓰다듬어주면 엎드리기도 한다 ㅎㅎ
원래 경계심 엄청 많은 애라 이정도는 기대도 안했는데
감개무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