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애기 아님 7살이야..ㅎ
한공간에 집에 사람이 많아지면 예민해져서 특히 잘물고.....(언니랑 둘이 사는데 언니가 내방오면 으르렁 거림, 내가 언니방 가면 쫒아와서 으르렁거림ㅎ..)
배만져달라해서 배만지다가도 으르렁
빗질은 당연히 으르렁
옷입기 당연히 으르렁
양치는 성질부리면서 칫솔을 물다가 깨같은 이빨 두어개 뿌러져서 포기 ㅎ..
한살쯤 부터 입질이 심해서ㅎㅎ.. 수의사 분한테 여쭤보니까 얘는 타고난 성격이 더럽대ㅋㅋ
요즘에는 나이먹었나 좀 덜하긴 한데..
애기 어릴때 둔감화 훈련을 많이 해줄걸 후회가 된다(강아지지식무 였음)
흔히들 산책 많이해주면 사고치는게 준다고 하는데, 울강쥐는 애기때부터 일년에 700번 이상 나가는 강쥐임..........(비가오나 눈이오나 아침저녁산책, 주말에는 세네번도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