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차 접종밖에 안했지만 (3차접종 내일 받음)
차도 짧게는 10분 15분부터 1시간도 타보고
2시간 장거리도 휴게소 들려가며 타보고
(입양 자체를 장거리로 했다보니 차는 잘 타더라구)
신도시 호수공원 나무데크 산책로 위주로 산책도 하고
친구네도 가서 하루 자면서 놀아도 보고
09년 당시 강아지 정보가 지금보다 적을 때부터 키워서
바깥세상은 아파트 공원밖에 모르다가
강아지별로 떠난 첫째랑은 못 놀았던 게 너무 아쉬워서
이후에 온 둘째 더 열심히 데리고다니면서
4개월 전에 많이 경험시켜주려고 하는 중 ㅎㅎ;
접종 아직 덜 된 게 좀 무섭지만 사회화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
어제도 스타필드 플레이 그라운드?
아무도 없는 운동장 들어가서 뛰니까 엄청 신나하더라
쑥쑥 커라 갱아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