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좀 긴데.. 쭉 쓰다가 그냥 다 지웟음..
원래는 병원에 입원하다가 회복 후 방생하려함
주민이 자기 집에 임보 해줄 수 있다고함(지금도 임보중..)
임보중인 집에서는 임보까지만 가능하고 입양은 불가능
나는 상처 꼬맨게 있어서 실밥 풀고 좀 아물면 방생하려고했는데
임보중인 분이 자잘한 상처까지 다 치료하고싶으신것같아
나는 자잘한 것 까지 다 치료하면 기간이 너무 길어져서(난 지금도 너무 길어졌다고 생각해 ㅜㅜ) 방생하자니 .. 이미 집에서 생활하는거에 익숙해져가는데 입양처를 찾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ㅜㅜ 내가 너무 야박하게 생각하는거일수도있으니까 다른 사람들 의견도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