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랜덤으로 뜨던 영상중에 있길래 봤는데 너무 공감해서 가져와봤어ㅠㅠ
의사쌤인데 아직 애기 보낸건 아니고 나도 우리 냥이들 이제 네 살이라 겪어보진 않았지만 언젠가 겪게될 일이라..쌤 말대로 생각도 하기 싫지만 ㅠㅠ
인친 중에 가끔 무지개다리 건너거나 아픈 애기들 보면 내가 왜 그렇게 눈물이 주룩주룩 나는지 ㅠㅠ 얼마전 이뻐하던 인친 애기 1주기였어서 또 더 생각나네
애기들 너무 사랑하지만 공감 못하는 머글들에게 상처 받은적이 있거나 무지개다리 먼저 건네 보낸 덬들에게 공감하는 이런 의사쌤도 있다는게 위로가 되길 바라
며느리 얘기 할 때 진짜 이런게 찐이다 싶어서 눈물 남ㅠㅠ 우리 마음과 똑같은 이런 어른이 있다는게 너무 고마워
https://youtu.be/HwlS7MHmIW8?si=-_8aFghlmEY6-r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