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학가쪽에 살아서 그런지 디자인 깔끔하게 해서 젊은 사람들이 운영하는 고양이 분양샵이 벌써 3개째 생겼어
최근데 생긴 데는 진짜 크고 사람들도 늘 안에 있더라구
볼때마다 너무 기분나빠
다 품종묘에 어린 애기들이고 오고가며 사람들은 귀엽다고 보고 사진찍고 하는데
진짜 마음이 좀 그렇더라구
그렇게 예쁘고 귀여운 애들 어떤 환경에서 오는지도 알고
못팔리고 남겨진 애들이 또 어떻게 될지도 아니까 너무 불편한데
진짜 큰 도로에 생기더라
옛날에는 강아지였다면 요즘에는 고양이가 더 많이 생기는 것 같은데 진짜 분양샵 좀 안생기면 좋겠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