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하는게 보이니까 애간장이 녹는다 나이도 많고 발병원인도 불명이니 속은 답답하고내가 얘한테 더이상 뭘 해줄 수 없다는게 너무 속상하고 무력감이 든다이친구를 마지막으로 이런 경험 또 겪고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