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빗질하고 털 단장 해주자 마자
도깨비풀 이런 씨앗 있는데서 막 뒹굴고 와서는
저런 뻔뻔한 태도로 웃고 있는데 하....
엄마가 질색팔색하는 피어싱에 타투하고 와선
이것좀 보세요~ 하면서 절대 안잡히는 금쪽이 같아
빗질 해주려니까 머리링 다리 내 무릎에 올리는데
절대 안잡혀 앜ㅋㅋㅋㅋㅋ 킹받아
겨우 잡아 손질하고 산책 나갔는데 또 풀밭으로 다이빙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머 예쁘다 잘생겼다 하다가
이녀석 꼬라지 보고 뒷걸음질 쳐 ㅋㅋㅋ큐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