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뺀다고 습식 파우치나 캔 먹은지는 4년이상 된 거 같고..!
파우치는 한군데만 멕이질 않았음!!! 한 6개도 넘는 업체들에, 살때 업체당 여러가지 맛으로 멕여왔었고..
여태 습식 파우치나 습식 캔 걸러 먹은적 없었음!! 먹는게 까다로운 아이가 아님!
우리 냥이가 13살이 넘어서... 이제 진짜 진짜 진짜 시니어 먹여야 겠다ㅠ 하고
시니어 주식파우치 찾아보다가 ㄷㅇ에서 나온 ㄴㅌㄹㅍㄹ ㅁㅇㅅㅌㄹ 시니어용이 있길래
오..?! 여기 믿을만 하지 않나?! 하고 먹이는데
이거 주면 잘 안먹기도 안먹고.... 먹은 날 부터 애가 간간 토해 ㅠ
때마침 다른 해외 업체 파우치도 사놔서 잠깐 또 이걸로 멕였더니 토를 안하고...
엊그제부터 다시 ㄷㅇ꺼 시니어 먹이는데, 오늘 새벽에 또 토해서 진짜 아...
성분이 우리 애랑 안 맞나... 우리 애만 토하나 싶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