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네 강쥐(남, 리트리버)랑 남주네 강쥐(여, 리트리버)가 호텔링 동시기에 맡겨졌는데, 둘 다 중성화가 안되어있음...
근데 남주네 강쥐가 배란기?주기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호텔링 맡겨졌다가, 직원 부주의로 문이 열려 공용공간에 합사가 됐고...
두 강쥐는... 예...
하필 새끼도 12마리나 임신했대서... 그 새끼들 낳으면 입양처 구해주는 내용이 그려지면서 남녀가 썸타면서 연애하는 얘기인듯.
아직 앞부분만 봤는데, 초반에 얽히게 된 계기는 참 안타까운 사고겠다 싶다가도,
여주네 강쥐가 12~13살쯤 이미 노년기에 접어서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 내용이라
견주로서는 페이지를 더 넘기기가 힘들다...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