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9시쯤 받아서
집에 오자마자 화장실 냄새 맡게 해주고 밥 줬더니
조금 먹고 탐색하길래 집에 넣어줬더니 조금 놀다가 지금은 잠
분양해준 지인은 안우냐고 물어보는데
데리고오는 차안에서 좀 울다가
지금은 그냥 자~
우리집이 좋은건지 잘 모르겠어~
나 고양이 처음 키우는데
그리고 급한데로 사료는 쿠팡에서 잘먹고잘싸 사료 사고
집과 화장실 자동급수기는 다이소에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적응해서 놀랐고 다행이다 싶음~
나랑 평생 잘먹고
잘살자 행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