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애라서 항상 붙어서 케어해주는데
오늘 병원갔다와서 조금 더 잘자라고 안본사이에 돌아갔어
병원에서 전반적으로 수치가 잘나오고 나빴던것도 다 좋아져서 너무 맘 놓고 있었나봐...
암튼 장례를 치뤄줘야 할것같은데 그 전에 뭔가 챙겨야 할거가 있을까
급하게 치뤄버리고 후회할까봐서...
오늘 오후에 돌아갔는데 내일 오후에 장례치뤄도 되겠지?
지금 고양이 방에 풀냉방 돌리고 있고....
똥괭이네 보고 발도장 같은것도 찍어볼까 생각중.....ㅠㅠ
지금도 너무 예쁘게 자는거 같아서 이상해...
지금은 자는것처럼 있어서 실감이 잘안나ㅠㅠ 그냥 자다가 벌떡 일어날것같아
아침에도 먹던 사료 간식 그냥 그대로 다 널부러져 있는데 아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