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화장실 모래를 카사바 굵은입자 쓰다가
내가 밟아도 아픈데 냥이는 더 아플 것 같아서
가는입자로 바꿔야지 싶었는데
가는입자는 후기에 사막화 얘기가 넘 심해서
굵은입자+가는입자 반반으로 바꿨거든
근데 내가 지금 집에 있는 건지 모래사장에 있는 건지....ㅠㅋㅋㅋㅋ
와... 굵은입자랑 가는입자가 이렇게 차이가 심하다니...
가는입자가 참 곱고 좋기는 한데 사막화가 진짜진짜 장난 아니다 ㄷㄷㄷㄷ
모래만 보면 반반 말고 아예 가는입자 하나로만 가고싶긴한데..ㅠㅠㅠㅠ
가는입자 모래 쓰는 집사들은 다 그냥 포기하고 사니?
다들 관리 어떻게 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