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퍼피야!...내가 주양육자인데 나한테만 꼬리를 안쳐........
명절 때 만난 가족들, 지인들 다 좋아하고 꼬리치고 ㅋㅋㅋㅋㅋ
수의사한테도 꼬리치면서 앵기는데
나한테만!!!!!!안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밥도 주고 간식도 주고 젤많이 놀아주는데ㅠㅠ 산책도 시켜주고 ㅠㅠㅠㅠㅠㅠ
물론 병원도 내가 데리고 가고 ..약도 내가 주고 빗질도 내가 함
훈련도 내가 시키고 안돼 소리도 내가 젤 많이 하긴해 ㅋㅋㅋㅋ
엎드려 하우스 이런건 내 말 젤 잘 듣거든
진짜 이유가 멀까... 수의사말로는 사람 좋아하는 성격이라는데 나만 싫어하는 느낌 ......
아직 퍼피긴한테 은근 서운하고 속상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