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이나이런거힘드니까 시원한데와서 냄새맡고하라고
애가 아파서 걷는것도 절뚝거리고 (관절이확실히안좋더라)
털도그렇고 노견티 나는데
그런데도 사람너무좋아하고 개조아하고해서
절뚝거리면서 계속 내쪽으로오는데
우리애도 말티즈라그런가 괜히 눈물날거같아서ㅠ
참느라 죽는줄...
그안에서도 이제 그만걸으라고 안고가시는데
애는 더걷고싶어하고.... ㅠㅠ
정성으로보살피시면서 우리애보고도
얜아직아기죠~?힘이넘치네~하시는데 마음이 싱숭생숭하더라ㅠ
나도 후회없이 잘키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