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떠난지 몇 년 됐고 둘째가 8월에 떠났거든 물품 정리하기가 쉽지 않아서 놔두고만 있는데 내가 가지고 있느니 필요한 아가들한테 보내보려고 찾아보다가 결국 또 눈물이 터지네 마음 참 추스리기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