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인간..냐옹이가 뭘안다고..

하..

내새끼 아침에 간식줄땐 괜찮아보이긴했는데

속상하겠지..

신기한건 다른때는 혼내면 무는녀석이

진짜 화내니까 눈치만보더라..

저땜에 화난건 아나봐..

눈굴리다가 구석에 숨는거 안쓰러워서 안고 미안하다하니까 역정냈어

그전까진 엥소리한번 없이 가만히있더니..수다쟁이가..

빨리 집에가고싶다..